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킹덤 하츠 Chain of Memories (문단 편집) === 소개 === 2003년 9월 열린 [[도쿄 게임쇼]]에서 [[킹덤하츠2|킹덤하츠 II]]와 함께 공개되었다. 전작과 달리 [[게임보이 어드밴스]](GBA)로 발매되어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는데, 이는 "GBA로 KH를 하고 싶다"는 아이들의 요청이 많았던걸 수용한 결과라고. 2004년 2월 국내 게이머즈 잡지 인터뷰에 따르면 스쿠에닉과 외주를 준 쥬피터 사이에 서버를 설치하고 매일 같이 의견을 공유하여 개발했으며, 전체적인 시스템을 잡으면서 "이거 괜찮네!" "이건 끝장나는데!" 하는 느낌으로 제작했다고 한다. 그리고 통신기능을 넣느라 난이도 설정은 뺐다고 한다. 또한 맵 위의 액션보다는 전투중의 액션을 중시하였다고 한다. 발매 후 '외전'으로 취급받고 있지만, 넘버링 타이틀만 아니다 뿐이지 본편이라고 해도 문제 없을 정도로 스토리상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 작품을 클리어하지 않으면 [[킹덤하츠2|킹덤하츠 II]]의 내용 상당수를 이해할 수 없을 정도. [[소라(킹덤하츠)|소라]]와 친구들은 왜 그 모양이 되었나, [[리쿠(킹덤하츠)|리쿠]]는 왜 또 저 모양인가, [[나미네]]와 [[13기관|XIII기관]]의 존재 등등. [[스퀘어 에닉스]]의 자존심(…)이라고 할 수 있는 유려한 CG 무비가 어김없이 들어갔는데, 이런 시도는 당시 GBA 타이틀 중엔 유례가 없었다고 한다. 또한 본편 내부의 도트도 수준급이고 인물 화상도 상당히 3D 느낌이 확 느껴질 정도로 수려하다. 스토리도 킹덤하츠를 모르는 사람이라도 흥미를 느낄 만큼 기승전결이 뚜렷하며 아예 본편 느낌으로 힘이 팍팍 들어간 작품. GBA인데도 전투는 대사패턴이 적긴 해도 주인공과 보스가 기본 풀보이스 지원이고, 아예 일부 마법 연출은 3D에서 따로 가공처리하여 삽입된 느낌이 들 정도로 공을 많이 들였다. 발매와 함께 킹덤하츠 고유 디자인의 GBA 기기가 동봉된 '딥 실버 버전'이 발매되기도 했는데, 이 때 재미를 제법 본건지 이후로도 [[스퀘어 에닉스]]는 킹덤하츠 신작과 해당 킹덤하츠 디자인을 적용시킨 기기 동봉 버전을 종종 발매하곤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